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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고령, 다산·우곡면 건강위 회의 개최

김명수 기자 입력 2024.02.02 19:19 수정 2024.02.05 07:13


고령군이 건강마을조성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우곡면(9년차), 다산면(4년차)을 대상으로 각각 건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다산행정복합타운 강당에서 개최된 다산면 건강위원회 회의는 성현덕 건강위원장의 진행으로, 신규 건강위원의 위촉장 전달, 전년도 건강마을조성사업 성과 보고와 더불어 2024년 다산면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자립형 모델정립에 관한 주제로 건강리더 양성 및 주민자치위원회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건강위원회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해 앞으로 다산면과 우곡면의 주민이 주도적으로 건강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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