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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소송·법률자문 업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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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신규 고문변호사 위촉했다(문경시제공) |
신규로 위촉된 윤자빈 변호사는 2024년 2월 1일~2026년 1월 31일까지 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사건을 수행하고, 각종 이의신청·행정심판 및 기타 법령해석에 관한 사항들에 대한 자문업무를 맡게 된다.
윤자빈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함지 소속으로 상주지역 윤자빈 법률사무소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신현국 시장은 “최근 행정 환경이 갈수록 복잡화·전문화되고 있는 만큼 시책 추진 시 발생하는 각종 법적 문제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법률적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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