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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성주 '보행로 없는 도로'걷던 50대

김명수 기자 입력 2024.01.29 09:52 수정 2024.01.29 09:52

트럭에 치여 숨져

성주 선남면 30번 국도 인근 왕복 4차로 도로에서 29일 밤 12시 30분 경, 1t 트럭이 인도가 없는 도로 위를 걷던 50대 A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1t 트럭 운전자는 음주 측정 결과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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