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효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6일 병수리 일대를 시작으로 오는 2월 8일까지 각 마을에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성우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이옥화 새마을 부녀회장은 “설 맞이 대청소로 수거된 쓰레기들을 보니 뿌듯하고, 이 보람있는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현 효령부면장은 “수해의 아픔이 있는 곳에 오늘 함께 대청소를 실시해 2024년의 새로운 힘을 보태준 남녀 새마을협의회원과 산불감시원 및 참석한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