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어모면이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했다.
올해 어모면 노인 일자리 사업은 1월 말부터 12월까지 월 30시간으로 운영되며,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관내 시설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덕분에 관내 시설이 깨끗하게 잘 유지되고 있다”며 “오늘 참석하신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으니, 어르신도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