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선남면 새마을회 임원 10여명이 지난 26일 오전 11시부터 관내 버스승강장 17개 소를 돌며 청소를 실시했다.
차중환 선남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협의회장으로 취임하고 첫 봉사활동이라 뜻깊다”며, “매월 승강장 청소 뿐 아니라 지역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발벗고 나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늘 앞장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는 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면민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