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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메아리에서 지난 18일 회원과 함께 고령 다산면 독거노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점심 한 끼를 대접했다.
손형순 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 어르신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전용운 다산면장은 “우리 어르신을 위해 맛있는 점심 나눔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추운 날씨에 어르신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메아리 봉사단에서 열띤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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