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이 지난 19일 오전 11시, 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6개리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을 맞이해 1월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차상영 전임 이장협의회 회장 및 정경환 신임 이장협의회 회장 간 이‧취임식이 이루어져 새로운 마음으로 용암면의 발전을 위해 화합하고 결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청룡의 해를 맞이해 개최하는 첫 이장회의에 참석해주신 이장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용암면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