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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영순면이 지난 18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영순면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활동형 분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1월~11월까지 마을 곳곳의 환경 정비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경연 영순면장은 “참여 기간 사고와 부상이 없도록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고 사업을 통해 참여자분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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