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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소나무건축 대표, 점촌4동에 사랑의 이불 전달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1.20 17:41
수정 2024.01.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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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건축 김미애 대표가 지난 18일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5채(6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미애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주원 점촌4동장은“매년 어려운 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준 김미애 대표께 감사드리며, 이불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기탁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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