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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 갑진년 첫 이장회의<성주군 제공> |
성주군 선남면이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새해를 맞아 참석한 이병환 군수는 동서3축 대구~성주간 고속도로 건설, 국도30호선 6차로 확장사업 등 도로공사 추진상황과 관화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동암·성원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등 재해예방사업, 반바디 문화체육센터 건립, 낙동강변 성주 파크골프장 조성 등 주민 관심도가 높은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장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회의에서는 지난해 임기가 만료된 이장에 대한 재직기념패, 선남 직원들이 선정한 모범 이장에 대한 으뜸 이장패, 신규이장 임명장을 전달하고 올해 1월 1일자 인사이동으로 전출한 직원의 인사가 차례로 이어졌다.
▲2024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2024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 ▲2024년 맞춤형기초생활보장제도 선정기준 ▲2024년 자동차세 연납신청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 ▲2024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2024년 공익직불 간편신청(비대면) 안내 ▲귀농인 정착지원사업 등 총 39건에 대해 각 소관팀별로 설명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2024년, 새로운 도약의 원년을 맞아 31개 전 마을 이장들이 합심하여 그 어느 해보다 활력 넘치는 선남을 만들어 보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