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주민 14명 대피 소동
대구 달서구 한 시장 상가 창고에서 16일,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날 오전 3시 40분 경, 달서구 송현동 한 2층짜리 건물 1층 시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27대, 인원 70명을 투입, 같은 날 오전 4시 30분 경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상가 2층에 거주하던 시민 14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현재 시장 상가 1층 대부분은 공가 상태로 창고로 사용되고 있으며, 2층에는 15세대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날 오전 3시 40분 경, 달서구 송현동 한 2층짜리 건물 1층 시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27대, 인원 70명을 투입, 같은 날 오전 4시 30분 경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상가 2층에 거주하던 시민 14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현재 시장 상가 1층 대부분은 공가 상태로 창고로 사용되고 있으며, 2층에는 15세대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