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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가은읍 새마을회가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0일 남·여 지도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가은읍 새마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대환 가은읍 새마을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크고 작은 새마을사업을 추진해 주신 데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올 한해도 친절하고 살기 좋은 도시,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문경 건설을 위해 나눔·봉사·배려의 정신을 바탕으로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김학국 가은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범시민 친절운동, 불우이웃돕기 등 특색 있는 새마을운동을 추진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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