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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우곡면, 이웃돕기 사랑의 손길 이어져

김명수 기자 입력 2024.01.07 05:45 수정 2024.01.07 11:08


고령 우곡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곡면 발전위(위원장 차지훈)에서 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30만 원을 기탁한 것에 이어 면 자율방범대(대장 김정훈) 50만 원, 우곡면 사촌교회(목사 이필호) 40만 원, 대곡1리 주민 한형일 30만 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정원청 우곡면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준 따뜻한 마음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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