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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김찬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 구미시갑 출사표

김철억 기자 입력 2024.01.04 11:01 수정 2024.01.04 11:01

"섬김 정치 시작"


김찬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42·국힘, 사진)이 지난 3일. 22대 총선 구미 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권과 기득권 카르텔을 혁신하고 오직 시민을 두려워하는 섬김의 정치를 구미에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패하고 낡은 정치와 과감히 결별하고, 깨끗하고 젊은 정치로 구미와 대한민국을 지켜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우리가 지켜온 소중한 가치들이 다음 세대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올바른 교육과 역사의식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했다.

구미 출생으로 구미고를 졸업하고 아주대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한 그는 국힘 원내대표 전략기획특별보좌역,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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