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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동로 주요 5개단체, 화재 피해가구 성금 전달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1.02 09:30 수정 2024.01.02 09:33


문경 동로면 주민자치위, 체육회(회장 엄재현), 이장자치회(회장 심상용), 새마을협(협의회장 정국진, 부녀회장 민정자), 바르게살기동로면협(위원장 박종수) 주요 5개 단체에서 최근 주택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가구에 지난 29일 성금을 전달했다.

박종대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들은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어르신께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고 다시 힘을 내서 재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배 동로면장은 “갑작스럽게 화재 피해를 당한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힘든 시간을 이겨 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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