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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 HiVE센터,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을실시하고있다(사진.문경대학제공) |
문경대 HiVE센터가 지난 15일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총12회의 교육과정으로 생화, 조화, 수경재배 등 원예심리상담에 필요한 제작실습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다.
길민욱 센터장은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을 통해 지역 특화분야 인력 양성은 물론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및 지역사회 공헌으로,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해 대학과 문경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iVE사업은 지역 특화분야 연계 직업교육프로그램 △지역사회통합돌봄 서비스 직무역량강화 △웰푸드 조리 직무역량강화 △6차산업 로컬서비스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있으며,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신중년희망UP △커리어 챌린지UP △소상공인 희망UP프로그램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문경대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