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동로면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이장자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동로면협의회 주요 5개 단체에서 최근 주택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가구에 지난 14일 성금을 전달했다.
박종대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들은 “아픔을 겪고 있는 어르신께 단체들이 모은 정성이 모여 조속한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배 동로면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께 깊은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며 “동로면에서도 화재피해 이웃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