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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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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사진>이 7일 흥해체육관 앞 주차 광장에서, 내년 총선 포항 북구에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이부형 전 행정관은 “민생중심의 튼튼한 시민 경제를 뿌리내리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겠다”며, “민간 주도 일자리를 중심으로 5만 개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광역경제 도시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1인당 지역 내 총생산(GRDP) 5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와 관련 “우량기업 유치,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과 함께 청년 일자리와 장애인,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경단녀 재취업과 같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숨통을 열고,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구체 계획을 밝혔다.
이 전 행정관은 포항 출신으로 새누리당(현 국힘) 중앙청년위원장, 20대 총선 국회의원 비례 대표 후보(새누리당), 이철우 경북지사 경제특보에 이어, 지난해는 대통령 인수위 실무위원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다.
이 전 행정관은 마지막으로 “민생을 챙기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열린 소통, 신속 추진, 책임정치를 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오직 시민을 위해, 오로지 포항을 위해 포항 구석구석을 발로 뛰고, 땀으로 적시겠다”고 밝혔다.차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