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진료과목의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종합 병원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났다.
영남대병원이 지난 6일 2024학년도 전공의(레지던트) 모집 결과를 발표했다.
모집인원 총 53명 중, 지원 인원은 모두 43명이었ㄲ다.
영상의학과와 이비인후과의 경우눈 모집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지원했다.
미달과 현황은 총 12명으로 ▲방사선종양학과-1명, 모집인원 1명 중 0명 지원 ▲병리과-2명, 별도정원 1명 포함된 모집인원 2명 중 0명 지원 ▲소아청소년과-3명, 모집인원 3명 중 0명 지원 ▲심장혈관흉부외과-2명, 모집인원 2명 중 0명 지원 ▲외과-2명, 모집인원 4명 중 2명 지원 ▲진단검사의학과-1명, 모집인원 1명 중 0명 지원 ▲핵의학과-1명, 모집인원 1명 중 0명 지원) 등이다.안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