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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그린실버관악합주단 제4회 정기연주회 홍보물<사진=예천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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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그린실버관악합주단 제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2일 예천 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예천그린실버관악합주단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며 한 해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조지아행진곡, 개선곡, 도레미송 등을 연주하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예천그린실버관악합주단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스테이지 마칭밴드 빅쇼’도 선보이며, 성악가 유영재, 아띠에어로폰, 한국무용가 김하얀 등의 특별공연도 이어진다.
예천그린실버관악합주단은 ‘2018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 스타를 찾아라’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버관악합주단으로 인정받았으며, 지난해 제2회 함양국제시니어아트페스티벌 행사에 초청돼 개막축하공연에서 마칭쇼를 펼쳤다.
김학동 군수는 “어르신의 활기차고 열정적인 모습을 통해 실버세대의 여가 생활과 사회참여를 장려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정진 하시는 신창규 지휘자님을 비롯한 단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황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