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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署, 부검 의뢰
경산시 한 저수지에서 지난 25일, 20대 중국인 A유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이 날 오후 1시 5분 경, 경산 진량읍 내리리 문천지에서 중국 국적 A씨(22)가 숨져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한편 A씨는 재학중인 대구대 내 기숙사에서 생활해 왔으며, 대구대와 문천지는 인접해 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윤지애 기자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이 날 오후 1시 5분 경, 경산 진량읍 내리리 문천지에서 중국 국적 A씨(22)가 숨져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한편 A씨는 재학중인 대구대 내 기숙사에서 생활해 왔으며, 대구대와 문천지는 인접해 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윤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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