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행정복지센터가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올 1월부터 시작해 지난 15일 사업을 종료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2명은 사회활동 지원사업 공익활동으로 냉림동, 북천변, 계산동 환경정비 및 냉림3주공 임대아파트 저소득 가구 밀집지역 480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 현관, 엘리베이터, 복도 등을 주 1회 정기적으로 환경정비를 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계림동 관내의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은 참여자분들의 손길로 인한 것임을 항상 감사히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어 11개월 동안 사고 없이 사업이 종료됨을 감사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노인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