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평화남산동이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비둘기농악단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박성규 농악단장은 “바쁜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준 단원께 감사드리고, 2023년 빗내농악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줘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악단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2023년 빗내농악 축제가 시민의 좋은 호응 속에 잘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서 비둘기 농악단의 활발한 활동으로 평화남산동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하며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김철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