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이 지난 8일 화서면 달천농창에서 2023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을 실시했다.
이날 화서면 금년도 건조벼 매일 물량 217톤 중 85.6톤, 2140포(40kg)를 수매했고, 10일 사산창고에서 나머지 132톤, 3,300포(40kg)를 수매했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수매현장을 찾아 “어려운 상황에서 수확이라는 결실을 이루어낸 농업인들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공공비축미 매입을 통해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황인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