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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대국민 성과 공유회 참여<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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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소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대국민 성과 공유회에 참가했다.
지난 10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문화·관람 분야에 대해 지난 2022년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6개 공공기관 공동 선언한 후 1주년을 맞은 이날 각 기관의 이행 노력을 점검하고 ESG 경영·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우수성을 공유하고 기관별 ESG 혁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다.
이 ESG 혁신 네트워크는 2018년 발족된 협의체로 문화·관람 분야의 6개 공공기관(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독립기념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으로 구성돼 있다.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성과 공유회를 통해 지난 5년을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미래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각 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황인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