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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중점관리지표 대책 보고회’를 실시했다. <포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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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남일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중점관리지표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중점관리지표 연말 목표달성을 위해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며, 남은 기간 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남일 부시장은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반드시 목표달성이 필요하다”며, “해당 지표 실무자들과 평가부서에서는 중점관리지표에 대한 특단의 대책으로 연내 목표달성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부 합동평가(시·군 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 합동평가와 연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한 해 동안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시책, 도정 역점시책 등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정부 합동평가는 연계지표 89개와 도 역점시책지표 11개 등 총 100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 할 예정이다. 차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