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그룹 의료기기 계열사 보령A&D메디칼은 혈압 측정값을 최대 30회까지 저장하고 팔이 굵은 사람도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혈압계 ‘UA-651SL’를 16일 출시했다.신제품 ‘UA-651SL’은 혈압을 측정할 때 팔에 착용하는 커프가 일반형보다 크고, 팔뚝에 균일한 압력을 가하는 슬림핏 커프로 제작했다.제품 외관은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를 사용하고 모니터에 혈압 측정값,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혈압 등급이 표시되도록 만들었다. 또 맥이 불규칙하게 뛰면 위험신호를 보내는 기능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