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지난 21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근로자 한마음 갖기 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와 시민들은 포항시가 중점 추진 중인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한마음으로 ‘바이오 보국’과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염원했다.
정상준 한국노총 포항지역지부 의장은 “지역의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포항시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동자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