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역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만화·웹툰 분야에 대한 진로 고민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화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 초청한 작가는 촌철살인(寸鐵殺人) 시사 만화가의 전설인 안기태 작가로, ‘4칸 만화와 우뇌의 역발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6일 포은중앙도서관 3층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수강 신청 및 상세 일정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화(270-4594)로 하면 된다.
김세원 포항시립도서관장은 “시사만화를 통해 사회를 풍자하는 작가의 통찰과 만화가로서 삶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차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