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피앤씨는 지난달 26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900만 원 상당의 추석맞이 선물세트 43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용미 ㈜삼화피앤씨 전무이사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나눔으로써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명환 포항 복지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물세트를 전달해준 삼화피앤씨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시민들의 복지와 행복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차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