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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동해해경 특공대, 포항여객선터미널 배치

차동욱 기자 입력 2023.09.26 12:28 수정 2023.09.26 12:28

추석 연휴 특별치안 활동

↑↑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가 추석명절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강력범죄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주요여객선터미널 등에 배치됐다.<동해지방해경특공 제공>

동해지방해양경찰청가 지난 25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폭행'등 강력범죄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특공대를 주요 여객선터미널 등에 배치했다.

특공대원들은 개인화기로 무장하고,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 달 3일까지 포항여객선터미널 등지에서 특별치안 활동을 전개한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장은 "'묻지마 흉기범죄'등에 선제 대응해 국민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차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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