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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왕이앤씨 사옥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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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이앤씨(대표이사 회장 노기원)가 최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계획을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에 조기지급 한다.
공사대금은 약 200억 원 규모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에 따라 전국 20여 공사현장의 협력업체들은 직원들의 임금 및 자재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태왕이앤씨 관계자는 “회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가족같은 협력업체들이 명절을 잘 보낼수 있도록 추석 명절 전에 대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