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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선 터미널에 투입된 포항 해경들.<포항해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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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가 설 연휴 기간 '묻지마 폭행'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신속대응팀을 운영한다.
해경은 테이저건 등으로 무장한 신속대응팀을, 포항여객선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묻지마범죄'발생 등에 대비해 관련 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성대훈 포항해경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여객선터미널과 여객선을 이용하는 귀성·귀경객 안전을 위해 강력범죄 예방에 주력하고 발생 시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차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