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1일 북구청 회의실에서 자활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활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저소득층의 탈수급과 자립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자활사업안내 지침 주요 내용 설명 △지역자활센터 게이트웨이 과정 및 자활 사업단 안내 △자활 소득에 따른 수급자격 처리 방안 안내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편준 복지정책과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립과 자활이다”며 “직무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저소득층의 자립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차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