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 새마을회는 지난 29일 오전 5시부터 오미자축제 및 추석귀향길 정비를 위해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실시했다.
정국진, 민정자 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미자 축제 및 추석에 동로를 찾을 관광객 및 귀향객분들께 깨끗한 동로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배 동로면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고생하신 동로면 새마을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동로면을 만드는 데 힘써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