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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는 지난 7일 시청에서 포항중앙상가 야시장 맞춤형 홍보 방안 모색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포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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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 7일 시청에서 오는 12일부터 개장할 포항중앙상가 야시장 맞춤형 홍보 방안 모색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포항 중앙상가상인회 임원, 포항시 소셜 기자단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간 개장하는 포항중앙상가 야시장의 방문객 유치를 위한 홍보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앙상가 야시장 행사 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행사 준비·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젊은 층의 관심을 모을 수 있도록 소셜 기자단에 다양한 먹거리, 플리마켓에 대한 sns 홍보를 당부했다.
이상현 경제노동과장은 “한층 달라진 올해 야시장은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돼 많은 방문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야심 차게 준비한 만큼 두 달간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 홍보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중앙상가상인회, 소셜 기자단과 협력해 야시장 운영 과정을 지속 홍보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할 방침이다. 차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