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초등학교는 전교생 대상으로 기본소생술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있다-

상주 이안초는 전교생 대상으로 기본소생술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충남  모 중학교 3학년생이 체육시간에 심정지로 쓰러진 상황에서 담당선생님의 빠른 119신고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119도착전에 심장충격기를 사용해  맥박과 호흡이 회복되었다.  이후 119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2주 후 건강하게 퇴원했다

대한남자간호사회 조용연간호사(미국심장협회 기본소생술강사)의 재능기부로 심정지확인, 신속한 119신고, 신속한 고품질의 심폐소생술 방법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교육을 진행하므로서 몸으로 익히는 실습위주의 교육이 되었다

특히, 피드백 마네킨을 이용해서 정확한 가슴위치, 압박깊이, 압박속도, 완전한 이완을 얼마나 잘 했는지 직접확인 함으로 고품질의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이경숙 보건교사는 생명의 소중함과 쓰러진 환자를 발견 시 신속한 119신고와 심장충격기를 요청한 다음 호흡을 확인한 후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인 호흡인 경우 즉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실습위주의 소중한 교육이 되었다고 말했다. 황인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