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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포항 앞바다서 30대 추정女

차동욱 기자 입력 2023.04.11 10:02 수정 2023.04.11 10:02

숨진 채 발견

포항 앞바다에서 지난 10일 오전 11시 11분 경,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이날 포항 북구 여남동 앞 해안가에서, 엎드린 채 떠있는 변사체를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하고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검은색 상·하의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해경은 신원 파악을 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차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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