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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간 법정검사 및 주요설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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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성본부 전경(좌측3번째 월성2호기)<월성원전본부 제공>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정기검사와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예방정비를 위해 지난 9일 오후 4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49일간의 공정으로 제21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격납건물 종합누설율시험 및 수소제거설비 정비편의설비 설치 등 설비개선 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정기검사를 시행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4월 27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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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원자력본부는“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정기검사와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예방정비를 위해 지난 9일 오후 4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49일간의 공정으로 제21차 계획예방정비','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78588465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