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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경주관광 빅세일 리플렛<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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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와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22년에 이어 올해도 경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경주 관광 빅세일’ 사업을 3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주관광 활성화 및 여행 수요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람 인증 이벤트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람 인증 이벤트란 경주시 및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숙박시설(토함산자연휴양림, 오류캠핑장, 화랑마을) 및 관광지(대릉원(천마총), 동궁과 월지, 김유신장군묘, 무열왕릉, 포석정, 오릉, 비단벌레전동차, 동궁원, 양동마을, 황룡사역사문화관)에 대한 이벤트로 ‘입장권 인증 이벤트’,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운영한다. 단, 무료입장객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한다.
먼저, ‘입장권 인증 이벤트’는 운영장소 13곳 중 토함산자연휴양림, 오류캠핑장, 화랑마을 숙박영수증을 포함하여 3곳 이상 방문하거나, 운영장소 4곳 이상을 방문한 입장권을 가지고 동궁과 월지 관리사무소로 방문하면 입장권 확인 후 온누리 상품권 2만원 또는 1만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다음으로 ‘SNS 해시태그 이벤트’는 운영장소에 방문 후 지정 해시태그를 포함한 방문 후기(사진)를 SNS에 업로드 할 시 동궁과 월지 관리사무소에서 확인 후 경주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해당 인센티브는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며, 예산이 소진되어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이벤트 참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s://www.gjfmc.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정태룡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경주 관광 빅세일 사업을 통해 경주 관광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지역경제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