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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실종 사흘된 8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차동욱 기자 입력 2023.03.01 12:36 수정 2023.03.01 12:36

포항여객선터미널 방파제 해상서

실종 신고 된 80대가 사흘 만에 지난 28일, 포항 북구 항구동 여객선터미널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포항 북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투숙하다 연락이 끊겼다.

해경과 경찰은 A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해안 등을 수색하던 중 여객선 터미널 맞은편 방파제 인근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주변 CCTV 등을 확보 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차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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