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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코칭스태프 연쇄 보직 이동

뉴시스 기자 입력 2017.05.24 17:30 수정 2017.05.24 17:30

김정준, 수비보조코치로 남아김정준, 수비보조코치로 남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4일 일부 코칭스태프의 보직 이동을 실시했다.한화는 김성근 감독의 사의표명 수용에 이어 김광수 수석코치와 계형철 투수보조코치가 잇따라 사의를 표한 것에 따른 조치라고 전했다. 한화는 투수코치에 정민태 전 불펜코치, 불펜코치에는 김해님 전 퓨처스 투수코치를 선임했다.3루 주루코치로 최태원 전 타격코치가 자리를 옮겼고, 임수민 전 수비코치는 타격보조코치로 이동했다.김정준 코치는 수비보조코치로 한화에 남는다. 한화는 이상군 감독대행 체제의 코칭스태프 보직 이동에 따라 구단 정상화 노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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