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63명(국내 2560, 국외 3)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488명, 구미 423명, 경산 300명, 경주 253명, 김천 152명, 안동 140명, 칠곡 105명, 영주 83명, 문경 76명, 영천 75명, 상주 74명, 울진 64명, 영덕 62명, 예천 53명, 의성 40명, 성주 36명, 청도 35명, 군위 29명, 청송 29명, 고령 18명, 봉화 15명, 영양 13명 등 을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ᅟᅵᆻ다.
관련 사망자는 8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987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5956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279.4명이 확진됐다.
1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35만 3242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7만 7343명, 구미 24만 3177명, 경산 15만 5255명, 경주 11만 7988명, 안동 8만 3880명, 김천 7만 1542명, 영주 5만 5001명, 칠곡 5만 4246명, 영천 4만 7636명, 상주 4만 2368명, 문경 3만 5914명, 예천 2만 8522명, 울진 2만 1022명, 의성 2만 318명, 청도 1만 7248명, 영덕 1만 5884명, 성주 1만 5561명, 고령 1만 1841명, 봉화 1만 1349명, 청송 1만 497명, 군위 8419명, 영양 6067명, 울릉 2164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