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9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84명(국내 2281, 국외 3)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536명, 구미 476명, 경산 254명, 안동 166명, 김천 128명, 칠곡 97명, 영주 79명, 문경 77명, 영천 76명, 예천 68명, 상주 61명, 경주 54명, 청도 41명, 봉화 39명, 의성 30명, 청송 28명, 울진 20명, 성주 16명, 고령 15명, 군위 12명, 영양 8명, 영덕 3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5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979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7107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443.9명이 확진됐다.
1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35만 67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7만 6855명, 구미 24만 2754명, 경산 15만 4955명, 경주 11만 7735명, 안동 8만3 740명, 김천 7만 1390명, 영주 5만 4918명, 칠곡 5만 4141명, 영천 4만 7561명, 상주 4만 2294명, 문경 3만 5838명, 예천 2만 8469명, 울진 2만 958명, 의성 2만 278명, 청도 1만 7213명, 영덕 1만 5822명, 성주 1만 5525명, 고령 1만 1823명, 봉화 1만 1334명, 청송 1만 468명, 군위 8390명, 영양 6054명, 울릉 2164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