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8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14명(국내 910, 국외 4)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166명, 포항 160명, 경주 154명, 경산 67명, 영주 63명, 안동 46명, 영천 36명, 김천 34명, 청도 27명, 문경 26명, 칠곡 24명, 울진 21명, 고령 16명, 성주 15명, 예천 15명, 의성 10명, 영덕 10명, 청송 8명, 상주 6명, 봉화 5명, 군위 3명, 영양 2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974명이 유지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7641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520.1명이 확진됐다.
9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34만 8395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7만 6319명, 구미 24만 2278명, 경산 15만 4701명, 경주 11만 7681명, 안동 8만 3574명, 김천 7만 1262명, 영주 5만 4839명, 칠곡 5만 4044명, 영천 4만 7485명, 상주 4만 2233명, 문경 3만 5761명, 예천 2만 8401명, 울진 2만 938명, 의성 2만 248명, 청도 1만 7172명, 영덕 1만 5819명, 성주 1만 5509명, 고령 1만 1808명, 봉화 1만 1295명, 청송 1만 440명, 군위 8378명, 영양 6046명, 울릉 2164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