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7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85명(국내 2274, 국외 11)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485명, 구미 363명, 경산 275명, 경주 218명, 안동 128명, 김천 119명, 영천 99명, 영주 81명, 칠곡 80명, 상주 71명, 문경 70명, 울진 48명, 예천 37명, 청도 34명, 영덕 32명, 의성 31명, 봉화 27명, 성주 25명, 청송 21명, 고령 17명, 군위 14명, 영양 10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974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7946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563.7명이 확진됐다.
8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34만 7481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7만 6159명, 구미 24만 2112명, 경산 15만 4634명, 경주 11만 7527명, 안동 8만 3528명, 김천 7만 1228명, 영주 5만 4776명, 칠곡 5만 4020명, 영천 4만 7449명, 상주 4만 2227명, 문경 3만 5735명, 예천 2만 8386명, 울진 2만 917명, 의성 2만 238명, 청도 1만 7145명, 영덕 1만 5809명, 성주 1만 5494명, 고령 1만 1792명, 봉화 1만 1290명, 청송 1만 432명, 군위 8375명, 영양 6044명, 울릉 2164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