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4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30명(국내 2924, 국외 6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597명, 포항 533명, 경산 303명, 경주 296명, 안동 176명, 김천 172명, 칠곡 112명, 상주 104명, 영주 101명, 영천 96명, 문경 84명, 의성 63명, 예천 62명, 청도 45명, 영덕 38명, 울진 36명, 성주 25명, 청송 25명, 봉화 18명, 군위 16명, 고령 15명, 영양 12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아, 누적 1960명을 유지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9319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759.9명이 확진됐다.
5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34만 17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7만 4693명, 구미 24만 841명, 경산 15만 3781명, 경주 11만 6845명, 안동 8만 3118명, 김천 7만 821명, 영주 5만 4478명, 칠곡 5만 3760명, 영천 4만 7157명, 상주 4만 1999명, 문경 3만 5502명, 예천 2만 8277명, 울진 2만 792명, 의성 2만 121명, 청도 1만 7026명, 영덕 1만 5708명, 성주 1만 5434명, 고령 1만 1752명, 봉화 1만 1206명, 청송 1만 378명, 군위 8324명, 영양 6008명, 울릉 2158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