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3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16명(국내 3712, 국외 4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756명, 구미 667명, 경주 409명, 경산 406명, 안동 211명, 김천 145명, 영주 133명, 문경 130명, 영천 127명, 상주 120명, 칠곡 119명, 울진 79명, 의성 63명, 영덕 54명, 봉화 52명, 예천 51명, 청송 50명, 청도 44명, 성주 39명, 고령 25명, 영양 17명, 군위 14명, 울릉 5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960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9600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800.0명이 확진됐다.
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33만 724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7만 4160명, 구미 24만 244명, 경산 15만 3478명, 경주 11만 6549명, 안동 8만 2942명, 김천 7만 649명, 영주 5만 4377명, 칠곡 5만 3648명, 영천 4만 7061명, 상주 4만 1895명, 문경 3만 5418명, 예천 2만 8215명, 울진 2만 756명, 의성 2만 58명, 청도 1만 6981명, 영덕 1만 5670명, 성주 1만 5409명, 고령 1만 1737명, 봉화 1만 1188명, 청송 1만 353명, 군위 8308명, 영양 5996명, 울릉 2157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