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달 31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87명(모두 국내)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628명, 구미 468명, 경산 328명, 경주 253명, 안동 181명, 김천 119명, 상주 112명, 문경 104명, 영천 102명, 칠곡 97명, 영주 88명, 울진 48명, 예천 45명, 의성 41명, 청도 32명, 영덕 29명, 고령 29명, 봉화 21명, 성주 18명, 영양 17명, 청송 16명, 군위 10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953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9828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832.6명이 확진됐다.
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32만 9501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7만 2633명, 구미 23만 8728명, 경산 15만 2620명, 경주 11만 5867명, 안동 8만 2288명, 김천 7만 327명, 영주 5만 4068명, 칠곡 5만 3379명, 영천 4만 6802명, 상주 4만 1635명, 문경 3만 5153명, 예천 2만 8085명, 울진 2만 615명, 의성 1만 9911명, 청도 1만 6875명, 영덕 1만 5596명, 성주 1만 5338명, 고령 1만 1689명, 봉화 1만 1089명, 청송 1만 275명, 군위 8251명, 영양 5955명, 울릉 2151명이다. 신용진 기자